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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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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84: 여섯번째 멘토링 | 주제 수정(최최최최최종.jpg) | 플젝 착수! 내가 팀 프로젝트 팀장을 맡았는데, GSAT시험 준비하느라 플젝에 신경을 많이 못썼다. 팀장이 손 놔버리니까 팀원들 일 진척도 지지부진해지는 걸 확 느꼈다. 결국, 지난 주 멘토링에서 거의 진전이 없는 상태로 이번 주에 멘토님들을 만나게 되었다. 우선 지난 주 OT 환경에서는 악성코드 감염이 어렵다 - 예를 들어 USB 포트도 다 철로 막아버리고, 망도 따로 운영하는데 어떻게 악성코드가 들어가냐? 백신 업데이트 하려다가 감염되는 경우도 있는데, 너희 백신을 왜 깔아야 되냐 - 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대해 OT 환경보다는 IT 가 연결된 스마트팩토리 환경을 주제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EMBER 데이터셋을 직접 살펴보고, EMBER데이터셋을 활용해서 악성코드 탐지 딥러닝 모델을 만들어봐도 괜찮을 것 같..
DAY78: 다섯 번째 멘토링 | 프로젝트 주제 심화시키기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멘토님들을 뵈었다. 코로나때문에 온라인으로 멘토링을 진행해왔는데, 아무래도 직접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회의가 훨씬 효율이 좋았다. 지난 번 멘토링에서 정했던 "OT에서 딥러닝을 활용한 악성프로그램 탐지" 주제를 심화시켰다. OT 환경에 대한 조사, 딥러닝을 어떻게 활용하여 악성코드를 탐지할 것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끼리 주제와 역할, 일정을 노션에 정리한 후, 오후 6시 쯤에 멘토님들에게 발표를 진행했다. 멘토님께서 OT 환경이 망 분리된 상태라고 가정하면, 악성코드가 들어갈 수 없다는 의견을 주셨다. 백신을 사용할 필요가 거의 없고, 백신 프로그램이 오작동하면 그게 오히려 훨씬 위험하다고 하셨다. 또, 참고 데이터로 EMBER 데이터셋을 확인해보라는 의견도 있으셨다. ..
Day51: 세 번째 멘토링 | 디지털포렌식 특강 | KAFKA 특강 | 이력서 특강 | (디지털 포렌식 특강과 KAFKA 특강은 개인적으로 정리해 두었음.) 주식회사유락의 유봉석 대표님께서 디지털 포렌식 강의를 해주셨다. 디지털 포렌식의 종류와 증거자료의 분류, 패러다임 등 디지털 포렌식을 개략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정보의 통제에서 정보의 관리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이 되었고, 디지털 범죄 시 자료의 보존 부분을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다. KAFKA는 지난 시간의 DATA LAKE에 이어서 진행된 특강인데, 넘나 어려운,,,것..... 진자 알아야 될 거 왤케 많음 배워도 배워도 줄지를 않ㄴ아..ㅎㅎ 이력서를 써와서 멘토님들께 피드백을 받았다. ㅎㅎ 따가운 질책도 조언도 큰 도움이 되었다. 이력서 쓰..
Day45: 두번째 멘토링 | Hadoop & Spark 특강 | 악성코드 특강 | 이력서 작성법 특강 | 하둡과 스파크 특강을 들었는데, 쉽게 설명해주셨는데도 관련 배경 지식이 적어 어렵게 느껴졌다. 하둡의 시작이 Search Engine이라는 것을 알았고, 웹 크롤링 -> 파일전처리(HTML제거) -> 인덱싱(Search Index), 리버스 인덱싱. 등의 과정을 알 수 있었다. 검색엔진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를 알아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Spark의 특징과 간단한 Log Mining 예제를 보며 사용법을 알아보았다. 악성코드 특강에서는 "시험지 유출 해킹 사건"을 통해 비밀번호 탈취 과정을 알아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웹이나 메일을 통한 공급망 공격(Supply Chain Attack)을 알아볼 수 있었다. 이러한 악성코드..
Day 39: 첫 번째 멘토링 최근 며칠들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논의가 시작되고, 확진자 수도 200명대가 나와서 어제부터 집에서 원격 수업을 진행했다. 첫 번째 멘토링도 약 스무명이 한 장소에 모여, 대면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이 처음으로 멘토와 학생들이 만나는 자리인지라, 시간을 기존 8시간에서 4시간으로 단축하여 대면으로 진행하였다. 여섯 분의 인공지능, 보안 분야 전문가 멘토님들을 처음으로 만나뵙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원래는 훨씬 충분하게 자기 소개를 하고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 할 시간이 있었으나, 학생들은 아주 간단하게 자기소개 정도만 할 수 있었다. 멘토님들은 각자 자기소개 및 강의를 준비해오셔서 알찬 시간이 될 수 있었다. 특히 세인트시큐리티 김기홍 대표님의 소개와 한국오라클 데이터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