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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 주관주의

IT 대기업 현직자님과 스타트업 대표님들께 직접 들은 "자소서 잘 쓰는법" 총정리

총 여섯분의 IT 대기업 현직자 분들과 스타트업 대표님들께 이력서 피드백을 받았다. 부족한 내용 질책도 받고, 조언도 들을 수 있었다. 직접 이력서를 검토하시는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 큰 도움이 되었다. 


# 어떤 분야의 일을 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정하기

  • 하고싶은 분야의 JD를 20개 정도 찾아보고, 요구사항 분석하기
  • 해당 키워드에 맞게 경험을 조정하여 작성
  • 링크드인에 JD가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링크드인에서 찾아보기

# 작성 방법

  • 자신의 경험을 줄줄이 사탕처럼 꿰어서 쓰기 (왔다갔다 하면 머리아픔)
  • 이력서 쓸 때는 기술 중심으로 쓰기
  • 관련 경험이 아니라면 과감히 빼자
기업 분석 ->  주요 요구 사항  ->  내가 한 것  ->  기여할 수 있는 것
  • 스토리를 만들어서 작성하기.  <->  배운 기술 스택 나열하기

EX) [문제상황] 00에 어려움을 겪었다. [해결방안] 그래서 000을 통해 해결함, [성찰]그거에서 000을 배웠다. 

* 뭘 배웠는지 자세하게 쓰기. 사실보다는 경험 위주로 쓰기. 

 

  • 기술 스택 나열할 때, "웹 개시판을 개발했다"는 표현보다는 백엔드는 ~를 썼고, 프론트는 ~ 어쩌구 이런 식으로 쓰기
  • 개조식으로 작성하기

# 작성 시 마인드 셋

  • 신입에게 요구되는 사항은 업무 능력보다는, (1) 얼마나 똑똑한지 (2) 오래 일할 수 있는지를 본다고 하셨다. 따라서 해당 측면을 부각하여 읽는 사람 입장에서 쓰라고..
  • 자신을 인력 시장에 나온 상품이라고 생각하기.
  • 자신을 한 페이지로 표현하는 홍보 페이지 만들기. 이 때 세일즈가 잘 되도록 기술의 현재 동향 - 키워드 등을 넣거나, 그래프로 시각화 해서 나타내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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